[TV리포트=김가영 기자] tvN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 김지원이 그동안의 주종관계와 180도 다른 관계를 형성한다.
8일 ‘아스달 연대기’ 14회 방송에 앞서 송중기, 김지원이 미묘한 기류를 형성한 모습이 공개됐다. 극중 대신전에서 사야(송중기 분)가 앞으로 탄야(김지원 분)를 맡아 모시게 될 것을 밝히는 장면이다. 그동안 주인과 노예 ‘주종관계’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역전된 것이다.
제작진은 “권력의 이동이 일어나면서 송중기와 김지원의 관계가 Part2와 역전된 지점이 Part3의 흥미로움을 높이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 송중기와 김지원의 활약으로 몰입도가 최고조에 달하게 될14화 방송분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아스달 연대기’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14화는 8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tv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