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풀뜯소’ 박명수가 고가의 트랙터에 감탄했다.
3일 방송된 tvN ‘풀 뜯어 먹는 소리’에서 박명수는 ‘고등래퍼’ 한태웅, 이정민 군과 함께 트랙터 아이쇼핑에 나섰다.
거대 트랙터의 가격은 무려 3억 6천만 원이다. 타이어 교체비용만 3천만 원에 이른다고. 이에 박명수는 크게 놀랐다.
태웅 군은 “이거 탈 날은 없을 것”이라고 현실적으로 말했다.
이어 태웅 군은 트랙터 시승 후 “이걸 끌고 다니면 일하는 게 아니라 놀러 다니는 기분이겠더라”며 감탄했다.
그러면서도 태웅 군은 “내겐 맞지 않아서 좋긴 좋은데 미련은 안 남았다”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그 모습을 지켜보며 “멋있다. 무슨 트랜스포머 같다”라며 탄성을 내질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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