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을이 짙어지는 10월, 신곡들이 연달아 공개된다. 그 중 솔로 아이돌의 앨범이 차례로 발표돼 팬들을 기대케 한다.
그룹 B.A.P 출신 정대현이 오는 10월 11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챕터2 27(Chapter2 27)’ 이후 6개월만이다. 특히 정대현은 새로운 소속사 STX라이언하트와 계약한 후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신 강시원이 오는 10월 2일 새 앨범 ‘슈파 디바(SUPA DIVA)’로 컴백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시원은 이번 앨범을 통해 업그레이드한 모습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고. 강시원은 지난 4월 솔로 데뷔했다.
비투비 멤버 임현식이 오는 10월 중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사전 공개된 이미지에는 우주복을 입은 인물이 까만 우주를 가리키고 있다. 임현식의 영문 이름과 ‘RD-V1102-3’이라는 코드 넘버가 궁금증을 부추긴다. 그동안 비투비의 자작곡을 담당했던 임현식을 솔로앨범으로 보다 성숙한 느낌을 전할 예정이다.
엑소 멤버 첸은 오는 10월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를 내놓는다. 새 타이틀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로 뉴트로 감성을 노래한다. 스탠다드 클래식 팝 편곡을 통해 첸은 세련된 무드와 낭만적인 멜로디를 전한다. 사랑에 대한 마음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풀어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TX라이언하트, JTM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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