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아빠가 된지 2주째다”라며 득남 소식을 다시 한번 알렸다.
이용진은 1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동선동 한 끼 도전을 위해 개그맨 이진호와 함께 밥동무로 출연했다.
7년의 열애 끝에 올해 초 결혼식을 올렸던 이용진은 최근 득남했고, 이날 강호동은 이를 언급했다. 이에 이용진은 “이제 2주 됐다. 아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기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이용진은 “강호동 형님이 당황하면 나오는 모습이 있다”며 강호동의 제스처와 말투를 그대로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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