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12일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가 배우 류진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는 류진이 신인 시절부터 주연급까지 성장을 함께했던 소속사로, 류진은 전재순 대표에 대한 깊은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손잡게 됐다.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류진은 독보적 매력으로 데뷔하자마자 활발히 활동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비단향꽃무’ ‘서동요’ ‘경성스캔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인상적이고 탄탄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특히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다재다능한 면모와 따뜻한 가족애를 공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는 “류진과 다시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 함께 일했던 경험과 류진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최고의 시너지를 이끌어내려 한다. 앞으로 펼쳐질 류진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에는 이혜영, 임지규, 황효은을 비롯해 여러 배우가 소속돼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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