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나쁜 녀석들:포에버’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가 한국 관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은 공개된 영상에서 “한국 팬 여러분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입니다”라고 자신들을 소개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나쁜 녀석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나쁜 녀석들: 포에버’로 17년 만에 돌아온 두 배우는 버디캅 무비의 전설로 불리는 시리즈 특유의 유쾌한 매력이 돋보이는 콤비 플레이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영화는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의 미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온몸 액션을 비롯해 마이애미 도로 한복판에서 쫓고 쫓기는 오토바이 추격전부터 대규모 공중 전투와 슈퍼카가 총출동한 카체이싱, 티키타카 구강 액션까지 과시할 전망이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2D, IMAX, 스크린X, 4DX, 돌비 애트모스2D,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1월 15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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