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배우 윤다훈이 “인기가 항상 있을 줄 알았다. 그때 좀 더 겸손할걸…”이라며 오만했던 과거를 반성한다.
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윤다훈은 “교만하고 건방졌던 적이 있냐”는 김수미의 질문에 이같이 답한다.
이어 그는 “하늘 높은 줄 몰랐다. 그냥 떠다녔던 것 같다. 땅을 딛고 다녀야 사람인데 날아다닌 것 같다”고 덧붙인다.
자세한 이야기는 이날 오후 오후 10시 방송되는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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