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편애중계’ 서장훈과 붐이 사상 최초로 중계 중단 위기에 빠진다.
21일 방송되는 MBC ‘편애중계’에서는 붐이 돌싱남들의 3 대 3 미팅 중 마지막 10분 심층 질문 시간에 예상치 못한 과격한 행동을 보인다.
이날 붐은 ‘내 선수’가 호감을 보인 여자와 라이벌 선수들의 토크를 듣던 도중 “망했다!”를 외치며 헤드셋을 벗어던진다.
농구팀 선수가 쏜 사랑의 화살이 어긋난 것인지 붐은 차라리 박문기 심판의 오디오를 듣겠다며 중도 포기까지 선언한다. 결국 서장훈과 함께 실성한 듯 어깨를 들썩들썩 했다고 해 벌써부터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후 9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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