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민혁이 집에서는 나체로 생활한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그룹 비투비(BTOB)의 민혁이 출연했다.
민혁이 속한 그룹 비투비는 올해 데뷔 10주년 장수돌로, 최근 신곡 ‘노래’를 발매하며 군백기를 마치고 4년 만의 완전체 컴백했다.
이날 민혁은 끝임없는 운동으로 완성한 조각 몸매를 자랑했다. 매니저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예쁜 몸을 좋아하고, 상의 탈의 화보를 찍기 위해 몇 개월 동안 밥도 안 먹고 단백질로 관리했다고.
1년 중 360일은 운동을 한다는 민혁. 운동을 마친 그는 근육을 체크한 뒤 벗은 채로 요리를 시작해 놀라게 했다.
민혁은 “집에서 다 벗고 있다. 24시간 내내 자연 그대로의 모습로 벗고 있다”고 밝혔다. “속옷은 입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양세형의 질문에 민혁은 잠시 머뭇거리다 “흔들릴까봐?”라고 19금 토크를 던져 폭소케 했다.
한편 비투비의 매니저는 “비글돌이라 통제 불가하다. 제발 조용히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가장 케어하기 쉬운 멤버’로는 서은광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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