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이드 이혜영 “이상형 노홍철, 수염에 로망이”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여행가이드 이혜영이 노홍철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끈다. 

6일 JTBC ‘잡스’에는 이혜영 여행가이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혜영은 파리 전문 여행가이드. 이날 그녀는 “노홍철이 옆에 있어서 많이 긴장했다. 내 이상형이다”란 고백으로 그 이유에 궁금증을 모았다. 

그녀는 “너무 잘생기셨다. 수염에 대한 로망이 있다”라며 남다른 노홍철 사랑을 전했다. 

이에 전현무가 “나도 수염 많은데”라고 아쉬워 한 가운데 노홍철은 “한 올 한 올 진 털이다”란 발언으로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