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우주소녀가 생애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일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우주소녀가 5월 19일과 2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Would you like♥ – Happy Momen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주소녀의 이번 콘서트에서 타이틀곡들과 함께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 각각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총망라한다.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 유닛 무대도 준비됐다. 13명의 소녀들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주소녀는 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여름, 다원, 선의, 수빈, 미기, 루다, 연정으로 구성된 13인조로 2016년 2월 데뷔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