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올여름 신곡 리스트는 듀엣곡이 채우겠다. 남성 듀오가 연달아 컴백을 선언했다.
JJ Project(제이제이 프로젝트)가 5년 만에 컴백한다. JB와 박진영으로 구성된 JJ Project는 2012년 5월 데뷔했다. 이들은 그룹 GOT7로 확장 데뷔하며 JJ Project 활동을 멈췄다. 이들은 5년 만에 내놓는 새 앨범 ‘VERSE’2’로 갓세븐과 다른 음악 장르를 시도할 예정.
옴므(이현 이창민)가 7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오는 21일 오후 6시 발표될 신곡 ‘어디쯤 왔니’는 사랑의 설렘을 담은 미디엄 템포 곡이다. 멤버 이현과 이창민은 달콤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 신경쓴 것으로 전해졌다.
그룹 긱스가 18일 오후 6시 정규 2집 ‘Firewors’를 발매한다. 정규 1집 ‘Backpack’ 이후 4년만. 긱스 소속사 측은 “만남과 헤어짐, 사랑과 다툼, 설렘과 그리움 등을 진하게 녹여냈다. 타이틀곡 ‘Woo(우)’를 비롯해 총 16곡에 20대 청춘의 기록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스컬&하하는 오는 22일 정오 새 싱글 ‘Nora’를 공개한다. 경쾌한 레게곡 ‘Nora’는 가수 지소울이 피처링으로 참여, 팝 느낌을 내고자 했다. 배우 배정남을 비롯한 모델들의 출연으로 뮤직비디오를 시원하게 꾸민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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