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야’ 러시아 친구들이 반전 주량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첫 여성, 20대 게스트가 등장했다.
친구를 소개하기 위해 등장한 스웨틀라나가는 “러시아 사람들이 차가워보인다고 한다. 하지만 알아갈수록 따뜻한 사람이다”고 밝혔다.
그의 말대로 친구들은 소녀미를 발산했다. 캐릭터 양말과 아이템에 기뻐하며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하지만 반전 매력 역시 갖췄다. “소주가 가장 궁금하다”고 말한 세 친구는 소주를 잔뜩 구매해 숙소로 돌아왔고 소주 맛에 “짜다. 물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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