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NRG로 돌아온 노유민이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작사가 이건우 편으로 꾸며졌다. 12년 만에 돌아온 NRG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이성진은 “컴백하고 예능프로는 ‘불후의 명곡’이 처음이다. 소방차의 ‘통화중’무대를 하게 됐는데 소방차 출신 김태형씨가 소속사 사장님이다. 가창력이 떨어지면 안 되고 춤도 그 당시를 능가해 보여드려야 한다는 생각이다”고 밝혔다.
노유민은 전성기 때 꽃미모를 되찾은 다이어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살을 빼니 너무 좋아해 주시더라. 30kg정도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MC문희준에게 “형을 데리고 가서 한번 다이어트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문희준은 이를 거절하며 “웃기기엔 이 모습이 딱 좋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불후의 명곡’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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