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마마무가 워너원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마마무는 ‘별이 빛나는 밤’으로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안았다. 워너원의 4관왕 질주를 막았다.
이날 워너원은 팬들의 사랑을 노래한 ‘약속해요’와, 강렬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부메랑’의 무대를 펼쳤다. ‘부메랑’은 강렬한 비트와 신스가 돋보이는 Electro Trap(일렉트로 트랩) 장르로, 자존심 강한 남자의 짝사랑을 ‘부메랑’이란 단어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동방신기도 화려하게 컴백했다. 타이틀곡 ‘운명’은 중독성 있는 훅과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스윙재즈 기반의 댄스팝 장르의 곡으로, 운명처럼 마주보게 되는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또한 몬스타엑스와 사무엘도 성숙해진 매력을 보여주며 컴백했다. 플로우식과 제시는 특별 콜라보 무대를 펼쳤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동방신기, GOT7, 아이콘, 에이프릴, NCT127, 사무엘, CLC, SF9, 스트레이 키즈, 르씨엘, 헤이니, 자이언트 핑크 등이 출연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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