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색소폰의 전설 케니지가 남다른 한국 사랑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선 케니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케니지는 한국 콘서트 횟수만 10번에 이를 정도로 한국 사랑이 남다른 스타다. 그는 잦은 내한에 대해 “한국 고속도로 휴게소가 흥미롭다. 없는 게 없다. 야구게임도 있고 신기한 음식도 많고. 오늘 쇼가 끝나면 다 먹어보려고 한다”라며 웃었다.
그는 또 “한국 팬과 다른 나라 관객들의 차이가 있나?”라는 질문에 “한국 관객들은 정말 놀랍다. 미국에선 몇 명 관객들도 호응하는 정도인데 한국에선 모든 관객이 호응해준다”라고 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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