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유전'(아리 애스터 감독)에 압도적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유전’은 할머니가 시작한 저주로 헤어날 수 없는 공포에 지배당한 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올해 선댄스영화제에서 최초로 상영된 후 해외 언론과 평단의 압도적인 극찬과 충격적으로 무서운 공포영화라는 평과 함께 영화비평사이트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했다.
해외 언론은 “공포 그 자체(Indiewire)”, “무섭지 않은 장면이 단 1분도 없다(Hollywood Reporter)”, “욕 나오게 무섭다(Consequence of Sound)”라는 찬사를 전하며 흥미를 십분 자극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새로운 세대를 위한 현대판 ‘엑소시스트'(Time Out)”, “’엑소시스트’, ‘샤이닝’, ‘싸이코’와 견줄만한 작품(Dazed And Confused)”이라며 수많은 공포영화들의 초석이 된 걸작들과 비견될 뿐만 아니라 “영화 보고 난 이후에도 관객들을 계속 공포에 떨게 할 영화(Little White Lies)”, “진심으로 무섭다(I.D)”라는 리뷰들로 찬사를 쏟아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유전’은 6월 7일 국내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유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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