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미스 함무라비’ 김명수가 고아라에게 묘한 설렘을 느끼기 시작했다.
2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첫 재판에 나선 후 감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박차오름(고아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차오름과 임바른(김명수)은 테니스 모임에 함께 참석했다. 이때 임바른은 발이 엇갈려 박차오름을 끌어안았다. 이때 묘한 설렘을 느꼈다. 특히 박차오름에게 날아오는 공을 대신 막아주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임바른은 사건을 보고있는 박차오름을 유심히 바라보기도 했다. 임바른은 “무슨 생각을 하는 지 다 보인다”라며 그를 향한 관심을 내비쳤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미스 함무라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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