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최근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기업에서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유명한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지난 설 연휴를 맞이해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의 경비원들과 청소하시는 어머니들 그리고 관리직원들을 위한 감사 선물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설날을 맞이해서 아파트를 관리해주시는 경비원 선생님들과 아파트 청결을 위해서 청소를 담당해주시는 어머님들 그리고 아파트의 모든 관리를 맡고 있는 관리실 직원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뜻과 함께 작지만 마음의 선물 함께 전합니다!”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영찬은 지난 2008년부터 설날과 추석을 맞이해서 1년에 두 번 설날과 추석선물을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의 경비원들과 청소 담당 어머님들 그리고 관리직원들 총 13명과 함께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 교수는 SNS에서 “9살, 6살 두 아들을 키우다 보니 둘째 아들 장난이 보통이 아닌데, 아파트 단지 내에서 항상 할아버지처럼 자상하게 돌봐주시는 경비원 선생님들께 오히려 감사를 드린다”면서 “올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기기를 바란다”고 감사 메시지를 적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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