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장동민이 신봉선을 지키며 박력동민에 등극했다.
1일 채널A ‘팔아야귀국‘에선 베트남으로 떠난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방송됐다. 이날 이현우의 안내로 장동민, 추성훈, 신봉선, 허영지는 일을 하게 될 팝스토어를 향해 출근했다.
걸어가는 와중에 신봉선과 허영지가 길거리 쇼핑에 눈길을 멎자 장동민은 “관광왔느냐”라며 버럭했다.
그러나 길가에서 신봉선이 넘어질 위기를 맞자 장동민이 보디가드처럼 그녀를 케어했다. 다른 멤버들은 “남자네”라며 그의 박력에 감탄했고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 분위기가 흘렀다.
이에 신봉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장동민과는 애증의 관계다”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팔아야귀국’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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