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문근영이 tvN 미니시리즈 ‘유령을 잡아라’ 스태프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문근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두 번째 방문한 동작대교. 한 달 전만 해도 덥고 습하고 눅눅했는데 고 사이 바뀐 날씨에 기분이 상쾌해진다”라며 다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가을밤을 배경으로 잔잔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어느 것 하나 예쁘지 않은 것이 없다. 이 모든 것이 한 데로 어우러져 마음을 흔드는 풍경을 만들어낸다. 멀찍이 서서 현장을 바라본다. 모두의 가슴을 뛰게 하는 현장이 되길 마음 깊이 바란다”라며 감성을 전했다.
그는 또 “#A팀 촬영 종료. 무더운 날씨에 기나긴 촬영에 정말 고생 많으셨다. 끝까지 뜨거운 마음으로 함께해 주셔서 고맙다. #사랑한다”라고 덧붙이며 ‘유령을 잡아라’ 스태프들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문근영의 ‘유령을 잡아라’는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문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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