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지난달 29일 발매된 가수 폴킴의 신곡 ‘마음’의 뮤직비디오를 정지우 감독이 찍었다.
폴킴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지우 감독과 함께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감독인 정지우는 해당 영화의 예고편에서 시그널 음악으로 참여했던 폴킴과 처음 인연을 맺었고, 그의 신곡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나서며 훈훈한 의리를 자랑했다.
특히 정지우 감독은 폴킴이 들려준 ‘마음’의 데모곡을 듣고 흔쾌히 감독 참여를 승낙했고, 서정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마음’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폴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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