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1박 2일’ 시즌4 멤버들이 첫 동계 입수를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펼친다.
2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 멤버들은 ‘1박 2일’의 혹한기 시그니처, 동계 입수의 운명을 마주한다.
멤버들은 절경을 자랑하는 계곡에서 시즌4의 첫 입수자를 가리기 위한 대결에 돌입한다. 살얼음이 낀 계곡을 마주하자 더욱 예민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한다.
그들은 OB와 YB의 팀 대결로 진행된다는 제작진의 안내에 치열한 디스를 펼친다. 대결의 열기는 점차 뜨거워져, 해맑은 미소를 자랑하는 ‘예.뽀’ 김선호조차 같은 팀의 실수에 “진짜 이럴래?”라고 버럭하며 달려든다는 전언이다.
한편 ‘1박 2일’ 측은 “게임에서 패배한 팀에게는 또 다른 반전 드라마가 펼쳐진다”고 예고했다. 시즌4의 첫 입수를 경험할 멤버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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