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파나틱스가 ‘바비 걸(V.A.V.I. GIRL)’로 새로운 매력을 품고 돌아온다.
파나틱스는 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새 미니앨범 ‘플러스 투(PLUS TW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바비 걸’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바비 걸’은 신나고 펑키한 리듬의 악기 연주와 강력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로 완성된 댄스 넘버. 지금껏 보여주었던 파나틱스의 모습과는 완전히 달라진 색다른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전망이다.
‘바비 걸’의 ‘바비(V.A.V.I.)’는 ‘다양하고(Variety), 사랑스러우면서도(Adorable), 재주가 뛰어나고(Versatile), 독립적인(Independent)’의 약자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다양한 매력을 가짐과 동시에, 다재다능하며 세상을 향한 당당한 자신의 모습을 이야기하는 소녀의 노랫말을 담았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도 필수 감상 포인트다. 앞서 다양한 콘셉트 포토와 티저를 통해 더욱 달라진 매력을 선보인 파나틱스의 새로운 색깔과 음악을 뮤직비디오를 통해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파나틱스의 새 앨범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7트랙이 실렸다. 타이틀곡 및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신예 프로듀서 팀 MADEWELL을 필두로, 캐나다 프로듀서 JOHNEAST가 이번 앨범에 참여했다. 아이즈원, 모모랜드, 아스트로, 박지훈, JO1 등의 아티스트 곡을 프로듀싱한 YOSKE도 힘을 보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활동에선 파나틱스에 새롭게 합류해 기대를 모으는 멤버가 있다. 새 멤버 나연과 비아가 그 주인공. 데뷔 앨범 ‘더 식스(THE SIX)’로 활동했던 도아와 도이, 해외 멤버 시카, 지아이와 호흡을 맞춰 새로운 색깔을 만들어냈다는 전언이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에프이엔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