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하늘이 드라마 ‘킬힐’ 첫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김하늘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킬힐이 첫 방송됩니다!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저도 열심히, 치열하게 준비했는데 여러분들도 그만큼 기뻐해주시고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배로 고생해주시고 노력해주신 작품이니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시청해주세요”라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또 김하늘은 ‘킬힐’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청순미 가득한 똑단발로 세련미 넘치는 자태를 뽐냈다. 팬들은 “너무 예쁘다” “멋있어요” “본방사수” “기대됩니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하늘이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킬힐’은 오늘(9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하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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