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수 김창렬이 아들 김주환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1일) 오후 방송한 SBS 러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김창렬은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창렬은 “집에 가니 아들이 머리를 한쪽으로 하고 있더라. ‘시카고타자기’의 유아인을 흉내 낸 거였다”고 말했다.
이어 “내 아들이니까 내 눈에는 잘생겼다. 그래도 유아인 씨가 더 낫다”고 말해 폭소를 보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봉원이 출연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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