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상민이 최근 룰라 공연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21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이상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민은 집들이 손님들을 상대로 경매를 진행하며 옷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그 중 눈길을 끈 건 은빛으로 반짝이는 재킷이다.
그는 “4년 전 1990년대 가수들이 모여서 공연을 했는데 빛나는 시절을 회상하며 마련한 옷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갈치 껍질이냐고 하더라”고 비화를 전했다.
이어 이상민은 “룰라 공연시 남자멤버 부분은 다 내가 소화하고 있다. 많은 혼이 담긴 옷”이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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