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데프콘과 김종민이 고라니 포착에 성공했다.
21일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선 팔도강산 유산수비대편이 펼쳐졌다. 이날 습지로 야생탐사를 떠나게 된 김준호와 윤시윤팀은 지리산 팀이 벌써 야생동물 찍기에 성공했다는 거짓정보에 불안한 마음으로 하천으로 떠났다.
김준호와 윤시윤은 얼마 되지 않아 박쥐를 발견했고 미션완수에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그러나 지리산 팀인 데프콘과 김종민은 예상보다 빨리 미션완수에 성공했다. 잠을 자던 김종민은 눈을 떠서 야생동물 탐사 화면을 둘러보다가 고라니가 포착된 것을 발견했다. 1시간 53분 만에 야생동물 탐사에 성공한 것.
김종민은 “심장 떨린다”며 “고라니가 예쁘다”고 감탄했다. 이어 “지금 밥 뜯고 있네”라고 말했고 데프콘은 “풀 뜯어먹고 있겠지”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1박2일’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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