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세계적 록밴드 린킨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가운데, 그가 사망 전 집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이하 현지시간) TMZ는 “체스터 베닝턴이 사망하기 2개월 전, 가족을 위한 저택을 구매했다”고 독점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LA 카운티에 위치한 고급 저택을 구입했다는 것. 다섯 개의 침실과 네 개의 욕실, 수영장과 스파, 뒷마당을 가지고 있는 이 저택의 가격은 250만 달러(한화 27억 9,000만 원 상당)라고 한다. 그랬던 그가 이 집에서 생을 마감한 것.
앞서,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트 검시소는 20일(현지시간) 체스터 베닝턴이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며 자살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체스터 베닝턴의 사인을 자살로 결론지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