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최시원이 강소라에게 적극적인 스킨십을 시도했다.
5일 tvN ‘변혁의 사랑’에선 변혁(최시원)이 백준(강소라)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혁은 백준에게 자신이 바뀌면 남자로 다가가도 되는지를 물었다. 그러나 백준은 “좋은 친구고 좋은 동료다. 난 거기까지만 해도 감사한테 거기까지만 하자. 우리”라고 말했다. 그는 좋아한다고 고백했지만 백준은 자신 역시 친구로서 좋아한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변혁은 친구로만 지내자는 백준의 대답에 대해 고민했고 “혹시 친구이상의 진도를 나가지 않아서 그런 거 아닐까? 지금이 바로 내 마음을 표현할 타이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변혁은 백준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은근히 스킨십을 시도했고 그런 모습에 제훈(공명)은 질투어린 표정을 지었다. 백준은 변혁에게 “너 이 안 닦았지?”라고 돌직구를 던지며 그를 당황케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변혁의 사랑’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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