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박해수가 정해인과의 신경전 끝에 굴욕을 당했다.
20일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9회가 방송됐다.
제혁(박해수)과 유 대위(정해인)가 나란히 팔굽혀펴기에 나선 가운데 둘 사이에 신경전이 발발했다.
승부욕이 발동한 유 대위는 팔굽혀펴기 중 박수를 쳐 보이는 것으로 우위를 점하려고 했다. 지켜보던 동료들이 박수를 쳤을 정도.
이에 자극을 받은 제혁 역시 팔굽혀펴기 중 박수에 도전했으나 그의 어깨는 아직 온전치 않은 상황. 결국 제혁은 그대로 쓰러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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