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윤균상이 정혜성 아버지 사건을 맡았다.
2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의문의 일승'(이현주 극본, 신경수 연출)에서 진진영(정혜성)은 오일승(윤균상)에게 아버지 사건을 맡아달라고 부탁했다.
진진영은 아버지 진정길 회장이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는 증거와 증인을 확보했다. 하지만 진진영은 가족이기 때문에 사건을 맡을 수 없는 상황.
진진영은 오일승에게 대신 맡아달라고 했다. 오일승은 문서 작성 및 수사에 자신이 없다고 했고, 진진영은 “다 내가 한다”고 걱정을 덜었다.
이어 진진영은 이광호(전국환)를 잡는 것을 도와준다고 했지만, 오일승은 이를 거절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의문의 일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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