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김태우가 호주에서 데뷔 후 첫 공연을 진행한다.
7일 김태우 측은 “오늘 오후 10시 호주 멜버른 브런스윅 내에 위치한 ‘The JAZZLAB’에서 공연 ‘Secret Party’를 개최한다. 현지 팬들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우의 이번 공연에는 유명 피아니스트 미나 유가 함께 한다. 밴드 마스터를 맡은 미나 유는 재즈스타일로 편곡한 곡들로 김태우의 무대를 빛나게 해줄 예정.
김태우의 ‘Secret Party’에는 호주 한인협회회장 및 교민들과 각 분야에 있는 전문가들의 참여한다.
호주 공연을 마친 김태우는 오는 18일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프라자에서 열리는 축하공연을 연다.
사진=소울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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