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서울메이트’ 김준호가 새로운 게스트들을 맞이했다.
2일 방송된 tvN 주말 예능 ‘서울메이트’에서는 김준호가 새 손님맞이를 앞두고 청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집에 두 번째 손님을 맞게 된 김준호는 집을 쓸고 닦았다.
김준호는 지난번에는 50대 누님들이 게스트였기 때문에 이번에는 반대되는 사람을 원한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이어 “나는 성골, 당신은 노예”라며 야무진 꿈을 꿨지만, 정작 50대의 게스트들이 등장하자 허탈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또한 김준호는 게스트들이 핀란드에서 왔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지난 번 메이트 역시 핀란드 사람들이었기 때문. 이에 김준호는 제작진을 노려봐 웃음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서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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