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SMAP 출신의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 딸인 코우키(15)가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근황을 전했다.
코우키 4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영어 메시지와 함께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코우키는 엄마인 톱가수 쿠도 시즈카와 샤넬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흰색 미니드레스에 흰색 워커를 매치하고 은색 백을 손에 든 코우키는 신비로우면서도 성숙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큰 키에 길쭉한 팔과 다리로 모델 포스를 뿜어냈다.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둘째 딸 코우키는 엘르 재팬 7월호를 통해 모델로 전격 데뷔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코우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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