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에이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청 살찌움. 같이 살 빼보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이미는 전 보다 살이 오른 모습이다. 탈색 헤어컷을 선보인 에이미는 다이어트를 결심한 듯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에이미는 해시태그(#)에 ‘에이미’, ’90kg’, ‘셀프실험’이라는 태그를 덧붙여 향후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강제출국 조치를 받기도 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에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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