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정답소녀 김수정이 아버지의 밀착 감시에 한탄했다.
21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선 김수정이 출연했다.
김수정은 여전히 아버지의 밀착 감시에 시달리는 중. 심지어 아버지는 13일의 금요일이라는 이유로 김수정의 외출을 만류했다.
친구들과 만나려 한다는 김수정의 설명에도 그는 “친구를 왜 만나나? 몇 시에 들어올 건가? 7시 통금인 건 알고 있나?”라며 질문세례를 퍼부었다. 심지어 동생도 데려가라고 떠안겼다.
이에 김수정은 “정말 너무한 것 같다”라고 한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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