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뜻밖의 Q’ 박성광이 보너스 점수를 부르는 ‘흥’을 뿜어냈다. 그는 폭소 만발 활약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는 모습으로 포착돼 이번 주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에서는 모두가 인정하는 MBC가 낳은 신흥 대세 예능인 박성광의 역대급 존재감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성광은 지난주 방송에서의 깨알 활약으로 ‘이모티콘 운동회’ 결승전에 참가하게 됐다. 그의 깜짝 등장에 이수근은 “MBC의 새 아들이에요~”라며 최근 그가 ‘뜻밖의 Q’를 비롯해 MBC에서 보여준 활약을 칭찬했고 다른 Q플레이어들 또한 박수를 치며 인정했다고.
이에 박성광이 개그 포텐을 한껏 터뜨리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13인의 Q플레이어들 중 시선을 강탈하는 몸짓으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수근은 박성광의 역대급 활약에 눈을 떼지 못하는 것은 물론 심판의 재량으로 보너스 점수를 팍팍 부여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더한다.
과연 모두가 인정하는 MBC가 낳은 신흥 대세 예능인 박성광의 활약은 어떨지 오는 15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MBC ‘뜻밖의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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