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현주엽과의 ‘먹 대결’ 비화를 공개했다.
우지원은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최근 우지원은 한 케이블 프로그램을 통해 현주엽과 먹 대결을 한 바. 일찍이 현주엽이 하루 54인분이란 기록을 세운 가운데 우지원이 도전자로 나선 것.
우지원은 “나는 전부터 현주엽의 먹성을 알고 있었다. 연고전처럼 경쟁을 붙인 거다. 먹다 보니까 승부욕이 생기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우지원은 하루 만에 8kg이 늘었다며 “난 평생 배가 나온 적이 없는데 촬영 후 배가 나왔다”라고 토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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