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서윤아의 계략으로 이세영이 위험한 상황에 빠졌다.
15일 방송된 tvN ‘왕이 된 남자’에서 선화당(서윤아)이 중궁전에서 차를 마시다 탈이 났다.
선화당은 유소운(이세영)과 차를 마시며 시간을 가진 가운데, 갑자기 복통을 호소했다. 그러더니 선화당은 먹은 것을 토해냈다.
이를 알게 된 이헌(여진구)은 유소운과 선화당을 찾아갔다. 의사는 독초가 원인인 것 같다고 했고, 선화당은 “며칠 전부터 신열이 나고 속이 울렁거렸다”고 말했다.
그리고 선화당은 저주 인형을 보여주며 “누가 소첩을 죽이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의 침실 밑에 놓은 인물로 박상궁(김수진)을 지목했다. 박상궁은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후, 박상궁의 처소에서 독초가 나왔고, 그는 고문을 받았다. 이헌은 박상궁이 입을 열지 않는 한, 유소운이 위험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고 걱정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왕이 된 남자’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