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스페인 하숙’ 차승원이 기막힌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22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 차승원과 배정남은 한국인 게스트 1호 순례자에게 임금님 밥상을 선물했다.
차승원과 배정남은 이른 아침부터 저녁 준비를 했다. 저녁 메뉴는 제육볶음과 해물된장찌개.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8인분을 준비했지만, 단 한 명의 게스트만 식사를 하게 됐다.
차승원은 준비를 하다 보니 욕심이 났고, 쌈 채소까지 준비했다. 배정남은 “임금님 밥상이다”고 했고, 차승원은 “그분은 우리한테 임금님이다”고 말했다.
또한 커피와 과일까지 화려한 후식을 준비하며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2차 후식은 식혜로, 순례자는 “파는 것보다더 맛있다”면서 감탄했다. 3차 후식은 애플파이와 주스로 끝판왕을 찍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스페인 하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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