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아라시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결혼 발표로 열도가 들썩인 가운데, 결혼 선배 기무라 타쿠야가 흥분을 담아 축복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지난 13일 자신의 웨이보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중국어로 “축하 축하 축하 축하합니다 카즈야”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기무라 타쿠야와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쟈니스 소속이자 지난해 개봉된 ‘검찰측의 죄인’에서 배우로 호흡한 바 있다.
기무라 타쿠야도 지난 2000년 가수 쿠도 시즈카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니노미야는 기무라의 자택을 방문해 결혼 등과 관련해 상담을 하는 등 의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지난 12일 5년 교제한 전 아나운서 이토 아야코와의 결혼을 직접 팬클럽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알렸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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