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고아성과 하석진이 운명처럼 엮이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사내 봉사활동에 나서는 하우라인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용재(오대환)를 비롯한 직원들은 주말에도 상사얼굴을 봐야겠냐며 불만을 토로했으나 호원(고아성)은 단체복인 조끼를 입곤 “그래도 이거 입으니까 똑같네. 계약직이나 정규직이나”라며 긍정적인 자세를 보였다.
본격 활동에 앞서 사진촬영이 시작되고, 호원의 옆에는 우진(하석진)이 있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할 때도 그의 옆자리는 우진이었다. 우진과 호원 사이에 로맨스의 기운이 솟아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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