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룹 god 손호영과 김태우가 결성한 유닛 ‘호우’가 전국투어 콘서트 ‘호우 그랜드 라이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호우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이태원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호우 그랜드 라이브’ 서울 공연을 끝으로 전국투어 공연을 종료했다.
지난해 28일 부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대구, 서울까지 총 3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난 호우는 전 좌석 매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특히 5일 열린 서울 공연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데니안이 출격하며 god의 의리를 굳건히 했다. 데니안은 ‘0%’를 부르던 중 깜짝 등장해 랩 파트를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P&B엔터테인먼트, 에스제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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