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SBS ‘스토브리그’가 다시 한 번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스토브리그’ 9회 1, 2부는 수도권 시청률 17%, 전국 시청률 15.5%, 순간 최고 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갈아치웠다.
2049 시청률에서도 8.6%로 토요일 드라마 전체 1위를 달성했다.
‘스토브리그’ 9회에서는 권경민(오정세 분)에게 자진사퇴를 지시받고 드림즈를 떠났던 백승수(남궁민 분)가 드림즈 일원들의 도움으로 복귀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또한 백승수의 가족사가 공개됨과 동시에 백승수가 길창주(이용우 분)의 아이를 안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스토브리그’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