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배우 김가은이 소속사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0일 프레인TPC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히며 김가은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
김가은은 지난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SBS 드라마 ‘스타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브레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일편단심 민들레’ 등에 출연했다.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와 JTBC ‘바람이 분다’에서는 각각 현모양처를 꿈꾸는 양호랑과, 손예림 역으로 열연했다. 특히 JTBC ‘눈이 부시게’에서 시크한 중국집 배달부 이현주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김가은은 현재 코미디 연극 ‘도둑배우’에서 해외파 출신의 편집자 안네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프레인TPC에는 김대명, 김무열, 김범수, 김현준, 류승룡, 류현경, 박용우, 박지영, 박형수, 엄태구, 오정세, 유다인, 유재상, 윤승아, 이세영, 이준, 조은지, 조현철, 지수, 최명빈, 황선희가 소속돼 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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