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몸을 회복하고 있다”며 근황을 알렸다.
이지혜는 지난 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딸 태리의 예방접종 브이로그 및 육아 필수템 정보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태리를 데리고 병원으로 향하던 중, “카메라 열고 여러분과 대화하는 시간이 오랜만인 것 같다”며 “이제는 제가 조금 몸을 회복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된장국을 다섯 그릇씩 먹고 있다”는 남편의 말에는, “다섯 그릇은 아니고, 아무도 안 먹길래 다섯 번을 먹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달 15일 역시 유튜브를 통해 둘째 태희를 유산한 사실을 밝히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약 보름 후 다시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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