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피오가 요섹남의 매력으로 ‘신서유기’ 멤버들을 매료시켰다.
6일 방송된 tvN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거야‘에선 규현과 은지원, 피오, 송민호가 함께 ’안주요리 만들기에 나선 모습이 방송됐다.
송민호의 집에서 은춘삼배 요리대회가 열린 가운데 피오는 요리를 많이 해 본 실력을 뽐내며 멤버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우승자에게는 상품권이나 뮤직비디오 30초 틀어주기 특전이 주어졌다. 피오는 저세상 비주얼 고추장찌개와 함께 알리오올리오 요리까지 척척 만들었다. 은지원은 “백종원 선생님 같다”며 집밥 표선생의 탄생을 알렸다.
이날 요리평가에 나선 은지원은 피오의 고추장찌개을 먹자마자 “얘는 사기꾼이네. 가게 해”라며 팔아도 될 맛이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승을 차지한 피오는 “뮤직비디오 30초 ‘도망가’ 쏘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최근 신곡 ‘도망가’를 발표한 절친 송민호를 감동시켰다. 피오는 요섹남에 의리남까지 매력을 대방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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