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ののちゃんねる’ 채널
일본 동요대회에서 2등한 일본인 꼬마아이 영상이 화제다.
지난 4일 유튜브 ‘ののちゃんねる(노노네)’ 채널에는 동요대회를 준비하는 일본인 여자아이의 영상이 게재됐다.
총명한 눈빛으로 서있던 여자아이는 반주가 나오자 갑자기 몸으로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반주가 끝나자 박자에 맞춰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 또렷한 발음으로 동요를 부르기 시작했다.
노래를 부른 중간에는 대사에 맞춰 율동까지 선보여 깜찍한 모습을 보였다.
유튜브 ‘ののちゃんねる’ 채널
2절까지 흐트러짐 없이 완벽하게 불러낸 아이의 이름은 무라카타 노노카.
해당 영상은 조회수 109만회를 기록해 화제가 되면서 특히 한국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노노카는 지난해 3살의 나이로 일본 동요대회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
유튜브 ‘ののちゃんねる’ 채널
최근에는 한국어로 된 ‘구독자수 10만명 돌파! 정말 고맙습니다 노노카’ 제목의 영상을 게재해 한국인 구독자들을 위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는 한국인 구독자들이 댓글 2500여개를 남겨 소노카를 향한 ‘찐사랑’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국인 구독자들은 “노노카 제발 코로롱 없어지면 내한해주라…사랑해…내가 이 한몸 다 받쳐서 사랑할테야..”, “공자 : “내 인생은 노노카를 알기 전과 후로 나뉜다.””, “진짜 아기별로안좋아하는데 노노카노래부르는거 엄마미소지으면서 본다 노노카 너무귀엽고 사랑스러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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