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기대명의 천진난만한 빨간양말 패션에 부모들이 폭소했다.
29일 tvN ‘둥지탈출‘에선 네팔에 도착해 스스로 생존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동민 의원의 아들 기대명의 패션이 화제가 됐다. 늘 까만 바지에 흰티만 입는 모습을 보이며 궁금증을 자아낸 것.
이어 인터뷰 때 입고 등장한 그의 난감한 패션센스가 공개됐다. 기대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자리에 빨간 양말을 신고 왔던 것.
기대명은 “제가 패션을 잘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는 “큰맘 먹고 꾸미고 나온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막내 성준이 단장이 되어 형과 누나들을 이끄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사진=‘둥지탈출’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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